4Clover 창업 🦄

4Clover | 대학생 소프트웨어 창업

전공(소프트웨어) 공부를 하면서, 개발에 큰 흥미를 갖게 되었다.
카카오톡으로 어마무시하게 성장중인 카카오를 보며 소프트웨어가
저렇게 공룡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 킬 수 있다는 것에 창업을 생각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가장 빠른 도구이자 지름길이다”
를 생각하며, 세상을 편리하게 만들고 싶다는 젊음의 패기로,,? 창업을 했다.
당시 학과 1학년 대표를 맡고있어서 동기들을 유심히 보다가 나와 뜻이 비슷하고, 열심히 할 아이들을 꼬시기 시작했다.
한 두명씩 모아서 어떻게 진행할 것이며, 정기 아이디어 회의등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설득했고
그렇게 4명으로 4Clover를 시작하게되었다.
4Clover는 4명의 C언어 사랑꾼(Lover)을 의미한다.
드론 개발팀에 1명이 추가되어 4Clover는 5명으로 진행되었다.
2018.09.10 4Clover 사업자 등록을 시작으로, 내 인생 첫 창업이 시작되었다.
4Clover가 서비스 런칭한 아이템은 HiHu 서비스가 있으며
드론 개발은 연구하다가 담당자들의 군복무로 멈췄다.

이후 각자의 삶에 더 집중하자는 취지로, 2019.10.05 폐업신고를 완료하였다.
하지만 HiHu서비스는 2021년 1월까지 운영되었으며, 완벽하게 모든 4Clover관련
서비스 종료는 HiHu서비스가 종료된 2021.01.09 이다.

 

*sns : https://www.facebook.com/good0wner/ 

 

Member | 구성원

조용현, 홍동현, 이준우, 허지웅, 전나현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18학번)

 

Team | 조직도

대표 : 조용현

팀 :  

  | HiHu (조용현, 홍동현)  

  | Drone (이준우, 허지웅, 전나현)

 

Etc | 기타 (사진)

 

Review | 후기

대학생때 많은 경험을 하고싶었다,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나의 모토는 "인생은 경험이 쌓이는 과정" 이다.

경험을 많이 쌓는게 인생인것 같고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것 같다.
창업을 했을 때, 엄청 신났다. 모든걸 하고싶다는 젊은 패기로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결과론적으론 아니지만 그래도 과정을 보면 그 젊은 패기가 나에겐 정말 유익한 경험과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준 것 같다. 

하나의 사업체를 등록하고, 상표등록, 서비스 개발-런칭-운영, 폐업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같이 창업하자고 아이디어 생각하고 노력해준 동료들한테 고맙고, 각자의 삶이 있어서

군복무, 타대학편입, 졸업으로 모두 다른 위치에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모여서

사업 이야기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 아쉬우면서도 이런경험이 있어서 행복하다.